신정동 학원건물서 불 30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종합)

바른경제 | 승인 2019-07-05 20:35:02

조인우 기자 = 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께 신정동의 11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약 30분 후인 오후 6시23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외부에서 불이 나 외벽을 타고 올라갔다"며 "불길이 건물 안까지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화재가 난 건물은 학원, 독서실 등이 위치한 건물이다.

소방 관계자는 "외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자 계단을 통해 300여명이 대피했다"며 "연기를 마시거나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인근에 주차된 차가 불길에 녹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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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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