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완료 13.4%…만55∼59세 접종 시작

바른경제 | 승인 2021-07-26 10:50:03

(바른경제뉴스=신진영 기자) 주말이었던 25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건수는 1·2차 접종 합계 1500여건 늘었다. 누적 1차 접종률은 32.9%, 접종 완료율은 13.4%다.


26일부터 50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이날부터 접종률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492명, 접종 완료자는 57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89만3124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50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2.9%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85만8656명을, 전 국민의 13.4%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없어 누적 1차 접종률은 전날과 같은 85.3%다. 접종 완료자는 54명이며, 54명 모두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완료율은 16.2%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1492명, 접종 완료자는 3명 늘었다. 1·2차 접종률은 각각 80.5%, 56.9%다.


모더나, 얀센 백신 추가 접종자는 없다. 모더나 1차 및 얀센 접종률은 100%이며, 모더나 2차 접종률은 24.4%다.


이날부터 50대 접종 대상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617만2063명을 대상으로 전국 위탁 의료기관 1만3000여곳에서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이들 중 수도권 거주자는 화이자(모더나만 접종하는 250여곳은 모더나), 비수도권 거주자는 모더나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55~59세는 86.0%, 50~54세는 82.2%가 예약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4~25일 이틀간 485건 늘어 누적 11만879건이다. 전체 접종 횟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49%다.


이는 2개 이상 증상이 나타나 중복 신고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한 것이다.


이틀간 추가된 사망 의심 신고는 없다.


이상반응 신고 이후 숨진 176명을 포함해 전체 사망자 수는 603명(아스트라제네카 246명, 화이자 349명, 얀센 8명)이다.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1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1건 등이다. 나머지 473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의심 신고 사례다.


같은 기간 교차 접종 이후 이상반응은 80건 추가돼 누적 2164건, 접종 건수 대비 신고율은 0.25%다. 80건 모두 일반 이상반응이며, 사망,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없다.


이상반응 통계는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를 기반으로 산출한 것으로, 백신과의 인과성은 역학조사 등을 통해 최종 판단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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