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상반기 직무평가 특·광역시 1위

바른경제 | 승인 2021-07-22 14:05:02

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상반기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60%에 이르는 긍정적 평가로 광역시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22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 광주시장에 대해 5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28%에 그쳤다.

광역시장 중에서는 1위, 시·도 광역단체장 가운데는 이재명 경기지사(72%), 김영록 전남지사(67%)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뒤를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58%), 양승조 충남지사(57%), 오세훈 서울시장(56%), 송하진 전북지사(55%), 박형준 부산시장·허태정 대전시장(53%), 최문순 강원지사·김경수 경남지사(52%), 이철우 경북지사(51%) 순이다. 권영진 대구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은 긍정 평가가 40%대로, 50%를 밑돌았다.

한국갤럽은 "이용섭 시장은 2018년 당선된 초선으로, 현재 광주·전라는 문재인 대통령 직무긍정률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기·살림살이 등 경제전망도 가장 낙관적인 지역"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 시장 취임 초기인 2018년 하반기 직무 긍정률 50%대에서 지난해 하반기 71%까지 올랐다가 올해 상반기는 소폭 떨어졌다.

연령대별로는 40대(66%), 18~29세(63%), 60대 이상(60%), 30대(56%), 50대(50%) 순으로 긍정평가가 나왔다.여성이 61%로, 남성(58%)보다 높았고, 직업별로는 전업주부(64%)와 자영업(60%), 사무관리(56%)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성향별로는 중도 62%, 보수 59%, 진보 57%가 호평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1만91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7개 시·도별로 ±1.3~8.8%p, 응답률은 15%이다. 광주 응답 사례는 남성 333명, 여성 345명 등 678명으로 표본오차는 ±3.8%p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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