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네거티브는 구태정치, 집에 가라"

바른경제 | 승인 2021-07-22 13:50:02


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22일 후보 간 격해지고 있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구태정치다. 대통령 자격이 없다. 집에 가야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 경선 분위기가 너무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국민들 보기에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두 후보가)네거티브에 앞장서고 있다. 네거티브는 청산해야 하는 구태정치다. 구태정치로 끌고 갈 의향이면 집에 가야 한다. 대통령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앞으로 8개월 내내 미래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자신들의 정책 비전 등을 설명하는대도 시간이 모자르다"며 "검증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책별 방송토론을 자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말만 지방분권이다. 광역 시·도지사들이 대통령 앞에서 우리지역 혁신을 만들겠다는 브리핑을 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며 지방분권 현실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서울 중심의 체제를 두 개의 수도로 하는 개헌 내용을 담아내겠다"며 분권형 제도 보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박 의원은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현장과 해상풍력 배후단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무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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