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2명…수도권↓·비수도권↑

바른경제 | 승인 2021-07-19 10:35:02

(바른경제뉴스=이종원 기자)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52명을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확진자(월요일 0시 기준 발표)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3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이 1208명, 해외 유입 사례는 4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52명 많은 17만9203명에 이른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17일~18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8만8684건, 6만8789건 등이다.

이달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50명→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으로 하루 평균 1437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약 1386명에 달한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1208명 가운데 서울 413명, 경기 336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67.1%(811명)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대전 82명, 경남 69명, 부산 63명, 충남 33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17명, 전남 16명, 울산 13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북 10명, 세종 8명, 충북 4명 등 총 397명(32.9%)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전날(52명)보다 8명 적다. 확진자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14명, 나머지 30명은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적은 내국인 23명, 외국인이 2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5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15%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74명 늘어 1만75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적은 185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77명 증가한 15만9630명이다. 확진자 중 치료를 끝내고 격리에서 해제된 비율은 89.08%다.

한편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전날보다 1차 2358명, 접종 완료자는 44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613만3084명으로 전체 인구(5134만9116명·지난해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31.4%가 1차 접종을 마쳤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전 인구의 12.8%(656만5472명)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여기에 포함됐다.

(사진=뉴시스)

바른증권방송 무료 급등주 바로가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