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5대그룹 총수 모두 만나 ‘미래차 동맹’ 강화

바른경제 | 승인 2020-11-26 09:45:02

(바른경제뉴스=나재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취임 이후 5대그룹 총수들과 잇달아 만나며 미래차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LG·SK그룹 총수들과 잇달아 회동한데 이어 26일 오후 4시께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의왕사업장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정 회장과 신 회장은 약 40여분간 의왕사업장에서 제품전시관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자동차 내·외장재로 많이 쓰이는 고부가합성수지(ABS)와 폴리프로필렌(PP), 폴리카보네이트(PC) 등 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뤄지는 곳이다.자동차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이 이뤄지는 곳인 만큼 정 회장이 이곳에서 미래 전기차와 수소차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군을 살펴봤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완성차업체와 자동차 내부 대시보드에 장착되는 소재를 메탈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대체해 고급감과 안전성은 높이고 , 무게와 원가는 낮춘 '이중사출 3D(3차원) 입체패턴 가니쉬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알미늄과 롯데렌탈 등을 통해서도 자동차 관련 사업에 나서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박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다.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업계 1위업체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22만7214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롯데렌탈과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정의선 회장이 취임 후 세계시장에서 전기차 등 미래모빌리티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내 5대그룹 총수들과 만나며 동맹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내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를 적용하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출시를 앞두고 국내 5대그룹의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전기차 23종 100만대를 판매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5대그룹 총수들과모두 만나며 미래차 동맹 강화에 나섰다.

정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LG·SK그룹 총수들과 잇달아 회동한데 이어 26일 오후 4시께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의왕사업장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정 회장과 신 회장은 약 40여분간 의왕사업장에서 제품전시관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자동차 내·외장재로 많이 쓰이는 고부가합성수지(ABS)와 폴리프로필렌(PP), 폴리카보네이트(PC) 등 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뤄지는 곳이다. 자동차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이 이뤄지는 곳인 만큼 정 회장이 이 곳에서 미래 전기차와 수소차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군을 살펴봤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완성차업체와 자동차 내부 대시보드에 장착되는 소재를 메탈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대체해 고급감과 안전성은 높이고, 무게와 원가는 낮춘 '이중사출 3D(3차원) 입체패턴 가니쉬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알미늄과 롯데렌탈 등을 통해서도 자동차 관련 사업에 나서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박 생산능력을 갖췄다.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업계 1위업체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22만7천214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롯데렌탈과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정의선 회장이 취임 후 세계시장에서 전기차 등 미래모빌리티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내 5대그룹 총수들과 만나며 동맹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내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를 적용하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출시를 앞두고 국내 5대그룹의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전기차 23종 100만대를 판매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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