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전·월세 거래량 증가…10월 인구이동 1.7%↑

바른경제 | 승인 2020-11-25 13:35:00

(바른경제뉴스=유현주 기자) 최근 지속되는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 증가세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도 증가 흐름이 이어졌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1년 전(59만4000명)보다 1.7% 증가한 6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부터 5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최근의 계속적인 주택 관련 경기지표 상승으로 인구이동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9.6%로 전년보다 2.6% 증가했다. 시도 간 이동자는 30.4%로 전년보다 0.2% 줄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3.9%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p) 증가했다.


지난달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1만985명), 세종(2844명), 강원(1111명) 등 9개 시도는 순유입됐고 서울(-1만312명), 대구(-2351명), 대전(-1494명) 등 8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지난달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9.6%), 제주(1.3%), 경기(1.0%) 등에선 순유입, 서울(-1.3%), 대전·대구(-1.2%) 등은 순유출됐다.


(사진=뉴시스)

바른증권방송 무료 급등주 바로가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