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경영주들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해 달라"

바른경제 | 승인 2020-03-23 14:20:01

이예슬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23일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편의점 본사의 현실적인 상생안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임대인 여러분들의 배려와 양보가 공생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편협은 "편의점은 24시간 여성·아동지킴이, 상비의약품 판매, 심장 충격기 설치 등 단순 소매점의 역할을 넘어 공공플랫폼으로서 성장해 왔다"며 "동네의 랜드마크로써 건물 가치 향상을 이끌어 온 만큼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국가에 환난이 닥칠 때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이겨낸 전례가 있다"며 "임대인 여러분들의 통 큰 양보를 거름으로 꼭 이겨내겠다"고 했다.

전편협은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 CU 가맹점주연합회, GS25 가맹점주협의회, 이마트24 경영주협의회가 모인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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